지상파 출신 아자신운서, 영화사 대표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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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운동선수 A 씨가 남편의 불륜을 주장하며 불륜 여성을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2일 체육의 경향에 따르면 A씨는 영화사 대표의 남편 B씨와 여성 프로 골퍼 C씨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지난 8월 법원에 C씨를 상대로 5000만원의 '상간녀로 위자료 청구 소'를 제기한 것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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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남편 B씨의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성적 포현 등이 있는 대화 스토리를 본 뒤 남편의 불륜을 알았다며 A씨는 "남편이 C씨의 집을 도과인으로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이강a 씨는 C 씨의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남편의 차량을 사진을 찍어 C 씨에게 전송하는 등 경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정중하게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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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따르면 당시 C씨는 남편 B씨가 유부남임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남편은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누군지 알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런 남편의 신원을 몇 달 동안 몰랐다는 사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표준적으로 믿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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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남편에게서 C씨에게 종업원이 만나고,' 반갑지 않은 '겠다는 각서를 받았지만 A씨는 이후 둘의 만남이 계속되는 남편과의 혼란도 심해졌다"고 주장했다.A씨는 "C씨는 우리 부부관계를 쇼윈도 부부로 만들면서 나쁘지 않다는 것을 sound를 알았다"며 "C씨를 상대로 소송밖에 방법이 없다"고 소송을 제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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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 씨는 "자신이 참담하다"며 "C 씨는 양심도 없는 것 같다. 절대 합의할 소견이 없다"며 "죄가 되는 것은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다"고성호 기자 。한편 누리꾼들은 미녀 골퍼 C 씨뿐 아니라 소인인 A 씨의 신원을 밝히는 데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