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송가인 미스트롯 음악거짓없이 잘부른다 >ㅡ< !!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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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보기 노래인 미스트로트가 이 이야기에 자신이 있다고 해서 원래 잘 보지 않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흥미가 생겨 눈이 멀었어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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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밤 프로그램을 통해 송가인 씨를 접하게 됐는데 최근 미스트로트로 완전히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합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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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능을 보는 분도 아니고 TV에서 많이 보는 분도 아니어서 이런 소식에 좀 늦은 편인데 이번에 아내의 맛 송가인 미스트로트에 출연한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어요.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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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지역 연회급 콘서트에 어른도 연예인도 모두 자기도 나서 준비에 분주해지는 모습이 보였어요.특히 카인을 응원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안무리의 딸 송가인 화이팅이라는 플래카드까지 별도로 제작해서 차에 붙여주는 할아버지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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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이 미스트로트에게 나쁘지 않다는 것만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까지 확장해서 등장합니다.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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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아내인 매슨가인이 미스트로트가 아니라 이번에는 앵무새 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출격하게 되었는데 완전히 흥미진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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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팬미팅도 하고.마을어르신들과함께합창도재미없게부르다보니자연스럽게즐거운기분이들줄알았던덩기덕 쿵기덕 쿵기덕 쿵기덕 쿵기덕 쿵기덕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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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못 봤는데 뽕은 아무데나 용기를 불어넣어준다면서 예쁘게 차려입고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데, 그러다가 시각 내서 못 본 것까지 천천히 다 정주행해 봐야죠.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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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마스크로 즐기는 예능이라곤 도시어부 정도밖에 없어서 이런 소식은 빠르지 않은 편이지만 이번기회에 아내의 맛을 통해 또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보고 앞으로는 더 많이 보기로 했습니다.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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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부인들이 모여서 다시 출연해서 방송이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처소음에는 일반인이 아내 자신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방송되면서 유명해지고, 다른 실력 있는 배우자 풍생들의 입지가 좁아져서 연예 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많은 예비 시청자분들의 우려 섞인 말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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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방송을 해보니 그런 걱정은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재밌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같은 여성분들께 많은 공감을 얻고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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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은 미스트로트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폰타리에 가자"에도 최근 출연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어른들에게 유행가가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불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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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