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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안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1:25

    독서회입니다. 내가 책을 추천하는 순서대로 왔을 때, '데미안'을 둘러싸고 망설였다.도서관에서 빌리려고 검색할 때마다 대출 중 1만큼 유명하고, 작가는 그 유명한 헤르만 헤세인, BTS때문에 청소년들에게도 지난 유행, 많은 고전 책도 읽고 싶은 이유는 넘쳐났어. 하지만 제가 선택하면 발제해야 하는 부담감에 겁이 났지만 단독서는 쉽게 읽을 수 없는 책이기 때문에 용기있게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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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0세의 소년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자 신 묘은소, 내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야기이다. 첫 부분에서 가장 중시됐던 소재는 싱클레어가 크로머에게 협박을 받으며 공포에 떨었던 부분입니다.일 0대들에겐 누구 자신 그런 경험이 없을까? 어떤 그룹에 존재감을 가지고 소속되고 싶은 욕구. 이런 욕구로 싱클레어는 사과를 훔친 이야기를 영웅처럼 꾸며 스토리를 했지만 이 한마디가 거짓 내용이 싱클레어를 어둠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이때 공포에 떨고 있는 싱클레어를 구제해 준 인물이 바로 데미안입니다. 안정되고 유복한 가족으로 살아온 싱클레어에게 선악의 진실을 이야기하며, 끝까지 자신의 좋은 자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소견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인물입니다.싱클레어는 소견이 많다 그래서 내면을 깊이 파고든 의식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는 부분이 많다. 게다가 추상적인 상징도 많아 읽다 보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읽으면서 작가는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라고 되짚어보면서 읽어야 할 부분도 꽤 있다.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싱클레어 자신이 당시 제 청소년 시기는 어땠는지 살펴본 것입니다. 정신병자?처럼 소견이 많은 싱클레어가 아내의 목소리에는 불만이었지만 싱클레어 내면을 따라가다 보면 내 괜찮아도 들여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인간의 내면에도 우리가 사는 세계에도 낮과 밤, 선과 악의 두 면이 누구에게 자신 존재한다고 이야기하겠는가.우리는 밝고 안정적인 낮 같은 삶, 착하고 착한 삶만을 긍정적으로 보고 추구하지만 사실 이 두 세계가 모두 존재해야 내면의 건강한 삶에 도달할 수 있다고 작가는 이야기 할 것이다.이 소설을 줄거리할 때 가장 유명한 한 구절


    이 구절도 같은 맥락 아닌가. 달걀 껍질을 뚫고 나가려는, 안일하고 따뜻한 낮과 같은 안정적 틀을 깨고 나오려고 투쟁하는 자아만 자신에 이른다는 것이다.어떤 세계의 틀과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나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싱클레어, 데미안, 에바 부인 같은 카인의 표적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남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 새로운 시간으로 사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을까.카인과 아벨의 새로운 해석처럼 기존의 ジェ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진 경험은 무엇이었을까.질문이 끊임없이 나오는 책이다 보니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 몇 번 읽었다는 사람이 많다. 십대 때 읽고, 어른이 되어 읽으면 역시 같지 않다는 스토리가 나오는 책이라 나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많다.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그래도 용기 내서 올해 늦기 전에 데미안을 만난 것은 정말 다행 ​<나의 심리에 들어온 글 필사>​ p7, p의 29내 안에서 솟아 나오는 것.나는 그것을 당장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렇게 어려웠을까? ​ p52당신은 무서운 일이나 사람이 있구나. 그것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누구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만약 누군가를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누군가에게 자신을 지배하는 힘을 준 것에 유래한다. ​ p75의 수컷에 그런 민감한 코가 있는 것은 다만 스스로를 그렇게 조련시켰기 때문이야. 모든 짐승이 자신의 주의력과 의지를 어떤 특정한 일에 맞추려고 하면 그는 거기에 도달한다. 그게 전부야. 네가 알고 싶었던 것도 확실히 그래. 어떤 사람을 충분히 잘 살펴봐. 그에 대해서 그 자신보다 네가 더 잘 알게 된다. ​ p85의 생각이란 우리가 그것을 받고 너에게 살 생각만이 가치가 있다.​ ​ p86, 지나치게 편안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신의 판결자가 안 되는 사람은 금지된 것 속에 잘 순응하며 들어 있다. 언제나처럼 그런 사람은 살기 좋아.​ ​ p의 42우리는 우리의 개성의 경계를 항상 그랬듯이, 금 나도 좁게 끌고 있어! 우리는 항상 그랬지만 우리가 개인적으로 구분해 놓은 것,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만 개성이라고 생각해. 그러나 우리는 세계의 총체가 되고 있다.​ ​ p의 44군을 날게 만든 도약, 그것은 어느 내가 가진 내의 위대한 인류의 재산이다. 그건 모든 힘의 뿌리와 연결돼 있다는 감정이네. 하지만 그래도 겁난다! 그건 빌어먹을 위험해!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은 그렇게 오히려 나는 것을 포기하고 법의 규정에 의하여 보도를 걷는 쪽을 택하다. ​ ​ p의 52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하면 한국은 그의 모습 속에 바로 우리 자신이 배치되어 있는 그 무엇을 보고 미워하는 것이야. 우리 안에 없는 것, 그것은 우리를 자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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