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단속 비웃듯…태연히 음주운전 생방송한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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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알코올 농도"면허 정지"...같이 탄 20대 남성도 sound 주운 전 방조 혐의로 입건

본인이 직접 sound를 운전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방송한 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도로 교통 법 위반(sound 주운 전)혐의로 BJ이다 모시(26여)를 체포하고 연구 중이라고 일일이 1발표했다. 이다 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염 모 씨(29·남·회사원)는 sound 주운 전 방조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다 씨는 이달 21오전 8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리스 차량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인근 모텔까지 약 700m운전한 혐의다.경찰은 이날 오전 8시 57분'한 BJ가 sound주 운전하는 모습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다'는 하나하나 2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했습니다. 신고자는 경찰에 "론峴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역삼동 방향으로 sound음주 방송을 하고 있다""차량 번호는 모르그 가의 자동차는 파란 색 미니 쿠 페이에서(방송 화면에 강남구청 역이 보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다 씨가 모텔에서 방송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주변 8개의 모텔을 집중 탐문했습니다. 이어 오전 한 0시경 논현동동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차의 보닛에 열기가 남아 있는 용의 차량을 발견하고 투숙 중이던 이다 씨들을 검거했습니다.sound주의 측정 결과 즉석 당시, 이다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6%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이다씨는 sound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에 이다의 동행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SUnd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경찰의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태연하게 SUnd 음주운전을 했고, 이를 수천 명이 시청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에 생중계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